오리온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정(情) 나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오리온의 정(情)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오리온은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다양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각 부문별로 ‘윤리실천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아동원 간식 만들기와 지역구 청소, 청소년 역사체험 활동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방 사업장에서도 노인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보육원 화단 가꾸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연시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릴레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사회 전반에 정(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