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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왼쪽)와 조미리 브이티더블유 대표가 지난 5일 경기 판교 티맥스타워에서 AI 및 빅데이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티맥스데이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6/20181206095020916820.jpg)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왼쪽)와 조미리 브이티더블유 대표가 지난 5일 경기 판교 티맥스타워에서 AI 및 빅데이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티맥스데이터]
티맥스데이터는 IT 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 브이티더블유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양사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영업, 제품, 기술지원체계의 노하우를 공동으로 활용해 마케팅 및 정보전략수립(ISP), 제안, 구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 특히 공공부문의 AI 및 빅데이터 영역의 컨설팅과 구현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브이티더블유는 전자정부사업 등 공공부문 IT 서비스 시장에서 구축해 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사업영역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과제 발굴 및 분석, AI 기반의 보안관제, 일자리 매칭 등 지능형 정보기술을 활용해 업무·서비스를 혁신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티맥스데이터와 브이티더블유의 검증된 DB 분야 솔루션과 IT 서비스 발굴 그리고 원활한 기술지원을 통해 상호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특히 공공부문의 AI 및 빅데이터 관련 컨설팅과 구현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티맥스데이터와 브이티더블유가 손잡고 AI와 빅데이터 시장에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