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신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을 출시한 가운데 첫날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넷마블 주가는 이날 9시45분 현재 11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9.56%(1만2000원) 하락했다.
넷마블 주가는 신작 출시 전인 지난달 한달 동안에만 16% 이상 올랐다.
넷마블은 이날 자정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유명 온라인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