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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5/20181205234459141453.jpg)
[사진=해당 방송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홍진경은 "'아는형님'의 공약이었던 윤성호의 긴 머리를 공개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의아하다는 듯 "짧은 기간 동안 머리가 빨리 자라나?"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윤성호의 머리를 이리저리 살펴봤다.
홍진경은 "멋지지 않아요? 윤성호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장가를 가야하는데, 만나는 여자 분도 계신다"라고 말했고 윤성호는 당황하며 홍진경을 제지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