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리를틀어라] 일본어 잔재 청산 퀴즈쇼 - ‘겐세이’는 가라!

2018-12-05 14:33
  • 글자크기 설정

“‘야지’를 안 놨습니까?”
“‘겐세이’ 놓으신 것 아닙니까?”

어느 나라말인지 아시나요? 신성한 국회에서, 국민의 손으로 뽑은 의원들의 입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우리말이 아닌 일본어가 한두 명이 아닌 여러 명의 입에서 나온 만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이렇게 대놓고 일본어로 보이는 단어들도 있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건, 우리가 알지 못한 상태로 사용하는 일본어의 잔재들입니다.

여러분들이 반가워하는 ‘택배’ 기사가 우리말일까요? ‘경품’은 어떨까요?
 

[사진=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이번 ‘주리를 틀어라’에서는 일본어의 잔재를 몰아내기 위한 퀴즈쇼를 마련했습니다.
우리말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아나운서, 언론정보학과 학생, 국어국문과 학생, 그리고 직장인이 모여 다양한 문제를 풀어봤는데요.

알수록 놀랍고, 반전을 거듭하는 ‘일본어 잔재 청산’ 퀴즈쇼!
지금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 출연 이화선 아나운서, 강상호(인하대 언론정보), 홍효진(건국대 국문), 홍은애 아주경제 마케팅 과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