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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가 입주해 있는 송도G타워 전경[사진=IFEZ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5/20181205140805118132.jpg)
IFEZ가 입주해 있는 송도G타워 전경[사진=IFEZ제공]
이번 사업은 인천의 강점인 스마트시티 인프라 및 데이터를 개방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벤처”의 자본적, 정책적, 기술적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히, 경제자유구역 최초로 ‘IFEZ만 할 수 있는, IFEZ가 잘할 수 있는’ 특화된 산업(IT&BT, Smart City&항공, Mice 등)분야를 발굴하여 “인천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Accelerator 스타트업 벤처폴리스」사업으로서 2023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더욱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과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발굴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공모전, 기술개발 자금 지원 등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50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 육성펀드를 조성하여 독창적인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 최고의 국내 IT&BT, Smart-City 메카”로서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시민들은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이자 지자체의 시급한 현안 문제라는 인식하에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