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당국 사고 경위 파악 중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경기도 파주시 배수로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경 파주시 연다산동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2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새벽 자유로서 고급 스포츠카, 갓길에 정차된 트럭 추돌…운전자 사망전국 호우로 11개 시도 1157명 대피… 주택침수·도로통제 속출 外 #파주 #매몰 사망 #근로자 #배수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