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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5/20181205111344329210.jpg)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대표 김도묵)와 ‘광주시노인복지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휴먼복지회는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 5년간 광주시노인복지관 운영을 맡게 됐다.
김도묵 대표는 “어르신과 함께 이루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목표로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복지관, 활기찬 노후를 지향하는 복지관,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