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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시청 로비에 전시된 그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222633100090.jpg)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시청 로비에 전시된 그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주·야간보호센터는 6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수원시 주·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지난 1년 동안 직접 만든 그림, 종이접기, 공예작품 등 4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이 전시돼 기쁘다”며 “작품을 만들고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센터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화선 수원시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은 “미술 활동이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