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삼천리 직원들이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72345268969.jpg)
삼천리 직원들이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
삼천리는 11월 말까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소재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에는 삼천리 전 안전관리팀 직원이 참여했다. △밀폐공간의 종류 △복합검지기 사용 실습 △긴급구조 장비 사용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삼천리 직원은 “모든 작업현장을 안전하게 유지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가스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교육”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본 과정을 안전관리 직무 필수 교육과정으로 지정해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와 우기를 중심으로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