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 운영

2018-12-04 17:26
  • 글자크기 설정

-응급환자 발생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능력 함양

이미지 확대
삼천리 직원들이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

삼천리 직원들이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삼천리 제공]


삼천리는 11월 말까지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 소재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8 밀폐공간 작업관리 특별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에는 삼천리 전 안전관리팀 직원이 참여했다. △밀폐공간의 종류 △복합검지기 사용 실습 △긴급구조 장비 사용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발생 시나리오를 현실적으로 설정한 뒤, 여러 장애 요인을 포함한 훈련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삼천리 직원은 “모든 작업현장을 안전하게 유지해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가스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교육”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본 과정을 안전관리 직무 필수 교육과정으로 지정해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와 우기를 중심으로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