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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종로구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열린 '새만금탐험대' 해단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71145226167.jpg)
4일 서울 종로구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열린 '새만금탐험대' 해단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소통에 기여해 온 새만금탐험대가 8개월 간 활동을 마치고 4일 서울 종로구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지난 8개월 간 주요 활동 결과 발표와 대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등 '새만금 알리미'로서의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탐험대가 새만금 홍보 전도사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새만금을 알리는 일에 많은 활동과 성과를 보여 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만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내년에도 정책기자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공감형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