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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청사 전경[사진=충남도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55926994872.jpg)
충청남도청 청사 전경[사진=충남도제공]
충남도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제공 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간제 보육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간제 보육 사업 성과 보고 및 우수사례 공유, 발전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 건수는 2016년 4684건, 2017년 7951건, 올해 1만 40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보다 질 높은 시간제 보육 사업을 운영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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