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노후 준비 컨설팅 진행

2018-12-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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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상공인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중기중앙회]

4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상공인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상공인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교육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노후준비 수준 진단 △생활습관 개선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연금·재테크 등 자산관리로 구성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소상공인의 노령·폐업 등에 대비해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해 왔다. 이번 교육도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보 차원에서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본부장은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당장 생업에 집중하느라 노후준비를 못 하고 있다”며 “앞으로 노란우산공제 제도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들의 노후를 더욱 충실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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