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재가노인가옥 전기설비 보수 등 소외계층 지원

2018-12-04 15: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가 최근 오포읍 저소득 재가어르신 가정을 찾아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낡은 전기케이블을 새로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화사업'을 진행했다.

4일 공사에 따르면, 매년 '기능재부, 행복나눔, 이웃나눔, 교육&체험' 등 연중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번 기술지원사업은 광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공사 자체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광주사랑봉사단'에서 실시했다.

기술지원은 공사가 설립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19가구, 하반기 10가구에 대해 기술을 지원했다.

한편 유승하 사장은 “공사는 광주시와 연계하여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술지원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행복을 주는 공기업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