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트위터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44259874471.jpg)
[사진=트위터 캡처]
'백종원의 원조 쌈밥집'에 걸려 있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사인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황교익은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황교익은 4일 페이스북에 "나는 식당에서 사인 안 하고, 사진을 찍자고 하면 함께 찍는다"며 "간곡한 부탁이면 '식당 벽에 안 붙인다'는 조건으로 사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백종원 식당의 사인에 대해서는 "강연장 등 다른 데서 해준 사인을 가져다 붙여놓았을 것"이라며 "백종원의 저 식당은 가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붙여놓으시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