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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144319699956.jpg)
[사진=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는 매년 대규모 건설사업 및 시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4분기 마지막 보고회로 대부분의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현안사업 중 △사회인 야구장 건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전철하부 경관녹지 조성공사, △시민쉼터 리모델링 공사 등 4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현안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들인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줄 것”과 “동절기 공사 시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