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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이달 3일부터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083100805465.jpg)
LG유플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이달 3일부터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이달 3일부터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지원자가 ‘U+아이돌Live’ 앱 내에 있는 공채 15기 오디션 지원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 접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진행 날짜 및 시간, 본선 진출자 발표 등 오디션과 관련된 주요 정보도 U+아이돌Live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아이돌Live 사용자들은 이번 JYP 공채 오디션의 모든 과정 및 결과를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인기상도 뽑게 된다”며 “고객들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JYP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번 오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은 1월 초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5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1월 28일 U+아이돌Live 앱에서 본선 진출자가 발표된다.
한편 U+아이돌Live는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서비스다.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