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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083101386419.jpg)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신하균 이설 주연의 드라마 '나쁜형사' 첫방 반응을 어땠을까.
첫방을 본 시청자들은 "신하균 원탑드라마 연기 너무 잘해서 카타르시스 쩜(bh***)" "역대급 꿀잼 내용이 파격적(sf***)" "대박! 재밌어서 본방 보고 새벽에 재방 또 봤어요~ 두 번 연달아봐도 꿀잼(김***)" "우연히 티비 틀었는데 영화하는 줄~ 신하균 대박!(an***)" "드라마 재밌었음ㅋ 신하균 역시 연기 잘하고 멋있더라(dj***)" "캡처만 봐도 이게 연기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다. 이건 챙겨봐야겠다. 브레인 꼴만 안 나길(do***)" "좀 무섭긴 했지만 신하균 정말 연기 최고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lo***)" "어제 시작부터 검색어 순위권 안에 들면서 서서히 올라가더니 오늘 아침까지 선두더니… 시청률 예감은 검색어로 알아볼 수 있겠네 어쨌든 잘 되었네요. 하균님이여. 앞으로도 쭈우욱 행진하길ㅋㅋ(sk***)" 등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나쁜형사' 1회에서는 13년 전 우태석(신하균)과 관련된 살인사건에 대해 다뤄졌다. 하지만 연쇄 살인마가 여성의 이빨을 뽑는 잔인한 행동이 그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나쁜형사'는 영국 BBC 인기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렸다. 드라마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