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자녀에 맞춘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 제공

독서교육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12월 31일까지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는 자녀의 교과 흥미 및 성취를 어휘력·독해력·수학과·사회과·과학과 등 5가지 영역별로 진단해 수준별 맞춤 도서를 추천한다. 추천 도서는 모두 한우리미래교육연구소와 한우리도서선정연구회가 100여개 출판사의 수많은 도서들 중 학년별 교과 연계성, 양서 기준 적합성, 연령대별 발달 과정 특성을 고려해 엄선된 책들로 구성됐다.

무료 진단은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과 한우리 홈페이지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아이엠스쿨에서는 팝업창을 통해 바로 참여 가능하다. 한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상단 ‘무료 진단&도서 큐레이팅’ 탭을 클릭하면 무료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고, SNS를 통해 공유 및 저장도 가능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의 교과 흥미를 키우고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연령, 교과 흥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추천 도서를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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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기반으로 배경지식을 확대하고 창의적 표현활동을 하며 서술형.수행 평가 대비를 돕는 유아.초등학생 대상 ‘생각하는 나무’와 초등 4~6학년의 사회 및 범교과 배경 지식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뛰어넘기 시리즈’ 등이 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 이미지.[사진= 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