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월등한 품질’ 표고버섯…소비자만족도 높아

2018-12-03 17:06
  • 글자크기 설정

지난 9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 고품질 표고버섯 공급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우수 종균

[사진 =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산림조합중앙회의 표고버섯이 월등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3일 지난 9월부터 이마트에브리데이에 표고버섯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200여 곳의 전 매장에 표고버섯을 공급하고 있다.

산림조합이 공급하는 표고버섯은 국내 유일의 버섯 연구기관인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우수 표고종균으로 생산된 버섯이다.

또 버섯 재배인들이 고품질의 표고버섯 생산에 주력 할 수 있도록 임산물유통센터와의 연중 계약방식으로 재배된 우수 품질의 표고버섯을 납품받아 공급하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시장에 출하해 받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공급하고 있어 생산자를 비롯한 소비자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