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T&G 제공 ]
KT&G가 ‘보헴(BOHEM)’ 브랜드 중 가장 얇은 담배인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BOHEM CIGAR slim fit Skinny)’를 5일부터 선보인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헴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확장 제품으로,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산 갈파오 시가 잎담배를 블랜딩하여 시가 풍미를 구현했으며, 소비자들은 또 다른 이국적인 맛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적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하면서 이국적인 감성도 표현했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헴’ 브랜드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