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사진 = 서울시 제공]
최근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87-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중은 2014년 71.4%에서 지난해 64.1%로 하락했으나 단독주택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12.9%에서 15.3%로 2.4%포인트 뛰었다. 실제로 2010년 8만1000여가구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7년 만에 16만2000여건으로 두 배가량 증가했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물론 아파트 단지가 제공하는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갖췄다.
아파트 단지처럼 입주자 전용 게이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을 갖췄다. CCTV, 경비실, 주차관제 시스템 삼중보안, 도시가스 태양광 패널 무상시공 등 최신 시설도 탑재됐다.
단지는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 내에 도달 가능하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지난 8월 인근 광교택지개발지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용인은 비규제지역으로 남게 된 데 따른 '풍선효과'도 기대된다.
최근 입법예고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1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규 단지 분양 일정이 미뤄지면서 잠재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에 대한 관심을 부추기는 요소다.
최근 용인시 인허가 정책 기조에 따라 광교산자락 내 단독주택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면서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현재 용인 성복지역에서 공급 중인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억원정도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
최근 현장 설계변경 승인이 난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예정돼 있어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홍보관은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