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걸음 먼저 수학' 전집 이미지.[사진=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예비 초등 대상 수학 전집 ‘한걸음 먼저 수학’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걸음 먼저 수학’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와 연산, 분류, 도형과 공간, 규칙, 측정 등 수학의 필수 개념을 이야기와 놀이로 재미있게 익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수학 그림책이다.
워크북(22권)에서는 본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를 제공한다.
2019년부터 의무화되는 초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코딩을 수학적 개념과 접목시켜 본책 부록에서 알고리즘과 순서도를 이용해 수학 개념을 확인하고 워크북에서 컴퓨팅 사고력 문제를 풀어 보며 문제 해결력,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또 웅진북클럽을 통해 본책의 내용을 이해를 돕는 영상과 퀴즈, 코딩 놀이, 융합 독서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