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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 설치된 불가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 현대백화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2/20181202133552652811.jpg)
고객들이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 설치된 불가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와 손잡고, 판교점에 럭셔리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13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불가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불가리는 1884년에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로마·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