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 한 달을 맞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1천400원대인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기준으로 대구(1천476.06원)·인천(1천499.73원)·경남(1천496.09원)의 보통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천500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 2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주유하고 있다.관련기사물가 못잡으면 민심도 잃는다고환율에 기름값 오르자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2%대…상승폭은 축소 #주유소 #기름값 #휘발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