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55분쯤 발생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6시 55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소재 모 아파트 7층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7층 집에 사는 80세 A씨와 16살 쌍둥이 남매, 34살 여성 등 4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다른 주민 9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화재 발생장소·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관련기사영국, 美 유조선 들이받은 러시아인 선장 중과실치사 기소해군, 부산신항 1부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 대터러훈련 실시 #대구 #대신동 #화재 #불 #주민 #연기 #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