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종영 1주일 만에…김희선, 오늘(1일) 부친상

2018-12-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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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친상을 당한 배우 김희선[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희선의 부친이 별세했다.

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희선의 아버지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외동딸인 김희선은 남편 박주형 씨와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경북 상주시 선산이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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