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 실시

[사진=일양약품 제공]

일양약품이 해양오염 주요 원인인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을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함께 실시한다.

바다야 건강해, 종이빨대 캠페인은 아직은 생소한 종이빨대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대체 가능한 친환경 빨대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해양 보호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해 종이빨대 사용에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일양약품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내에 있는 모든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교체한 뒤, 해양 보호 메시지가 담긴 스트로우 디스펜서를 설치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종이빨대를 사용해 볼 수 있게 하고, 해양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해양오염 주요 원인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지목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빨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사용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친환경 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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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친환경 종이빨대 사용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에서 출발해 큰 바다를 이루다’는 의미를 지닌 일양약품은 인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하듯, 바다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기업 아이덴티티이자 인류에게 중요한 자원인 바다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해양 보호 캠페인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