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 오는 1월 품절남 합류 "6살 연하 일반인 예비신부"

2018-11-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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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해수가 오는 1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해수 씨가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며 사회는 오래된 친구인 이기섭 배우가, 축가는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 씨가 맡기로 하였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당사 소속 배우인 박해수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박해수 씨가 오는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며 사회는 오래된 친구인 이기섭 배우가, 축가는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 씨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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