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대상 화재 시 대피방법 등 강의·실습 [사진=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은 지난 29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은은 재난대응 취약 환경의 탈북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 방법, 긴급 인명구조 요령 등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교육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2000억대 인수 계약금 소송' 아시아나, 현산에 최종 승소퇴직 다음날 자회사 재취업…산은·수은의 퇴직 임직원 챙기기 #산업은행 #청소년 #안전교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