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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이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이천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30/20181130144850189830.jpg)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이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시가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9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수능 준비로 지친 고3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다산고‧마장고‧장호원고‧세무고‧양정여자고‧이현고‧도예고‧부원고 등 8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로열티’와 ‘X-crew’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팀으로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초청가수로는 쇼미더머니 6 페노메코와 브라운아이걸즈 제아가 참여해 고3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페스티벌에 참석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의 수능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오늘 만큼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