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신현준이 정준호에게 영화 ‘싸이렌’에 대해 그만 이야기하라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영화 ‘싸이렌’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호는 영화 ‘싸이렌’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한 번의 오케이가 나야 하는 폭발 장면에도 신현준은 거울을 보느라 정신없더라. 결국 3초 만에 NG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그만 좀 얘기하라”며 “폭발 도중 날라온 불씨에 엉덩이를 맞았다”고 답했다. 영화 ‘싸이렌’은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신현준, 정준호, 고(故) 장진영 주연의 영화로, 한국 최초의 ‘파이어(Fire)’ 액션 블록버스터로 소개되기도 했다. 관련기사'8년 열애' 세븐·이다해 결혼, 초호화 하객에 '입이 쩍'이미도 남편, 누구길래 화제? #인생술집 #정준호 #신현준 #싸이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