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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30/20181130102744296594.jpg)
[사진=한국증권금융 제공]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온라인 펀드 판매 채널인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 후 지분율은 54.99%에 이른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7월 13일 펀드온라인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8월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자체 전담반(TF) 구성을 통해 신주 인수를 준비해왔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등기이사를 새로이 선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증권금융은 외부 전문기관 등을 활용하여 후보자를 물색하는 등 펀드온라인코리아의 등기이사 후보 지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