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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포항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30/20181130060130517594.jpg)
포항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는 3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열어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포항시장의 2019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이 있고, 이어 2019년도 예산안 및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일정은 12월 3~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예비심사가 있고,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정에 관한 질문, 14~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심사해 21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을 확정한다. 이어 26일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