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냉난방 주력 계열사인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이 각각 3년과 11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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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안영래 전무(오른쪽)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9/20181129140451320691.jpg)
귀뚜라미 안영래 전무(오른쪽)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3년 연속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제공]
보일러 전문제조 기업인 귀뚜라미는 지진 안전기술이 익숙지 않았던 20년 전부터 지진감지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하며 가스 누출, 폭발, 화재 등 2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콘덴싱보일러와 함께 70%를 차지하는 일반보일러에도 저녹스 기술을 적용하며 친환경 보일러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다.
송경석 귀뚜라미 사장은 “국가품질경영대회와 같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계열사 2곳이 3년과 11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귀뚜라미그룹의 큰 영예”라며 “앞으로도 품질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매진하며 국내 보일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사장은 “대한민국 냉난방 공조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초심을 지키며 품질혁신을 제1의 과제로 삼아 독보적인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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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이사(가운데)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년 연속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9/20181129140551197530.jpg)
귀뚜라미범양냉방 이영수 대표이사(가운데)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1년 연속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귀뚜라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