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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로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8일 여성기업인 경신그룹 김현숙 회장을 헌액대상자로 선정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활동으로 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헌액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여성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기업인으로서 더할 수 없는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여성 기업의 발전 및 후배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