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트넘 vs 인터밀란, 손흥민 후반 투입됐지만 성과無…평점 6.10 '최하위'

2018-11-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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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승 1무 1패로 조 2위

[사진=연합뉴스/로이터]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투입됐지만 골을 터트리진 못했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토트넘은 인터밀란을 1 대 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전방에서 압박 플레이를 펼친 손흥민은 후반 28분 상대 역습을 끊다가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후반 35분 결승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손흥민은 수비수를 분산시켰고, 이 덕분에 무사 시소코는 패널티 지역 인근까지 진출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은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최하점인 평점 6.10점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2승 1무 2패를 기록해 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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