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익 '사랑해 1, 2'.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행궁길 갤러리에서 ‘2018 수원지동 아트포라 입주 작가 정기전’을 연다.
수원지동 아트포라는 지동시장 A동 2층에 위치한 공예 및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업실이자 시민들과 만나는 갤러리를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김연희 '정조의 세상'. [사진=수원시 제공]

김정은 '요동 No. 1'. [사진=수원시 제공]

정광훈 '무제 2018'. [사진=수원시 제공]

정윤교 'Lotus leafs'. [사진=수원시 제공]
이번 전시는 2018년 입주기간 동안 지동 아트포라 입주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모아 선보이는 자리로 목공, 북아트, 회화, 팝아트, 은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입주 작가들은 지동 아트포라가 2015년 개관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연말에 그동안의 작업적 성취를 모아 전시를 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행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