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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상권’, ‘대박 아이템’이 성공을 보장하는 자영업 신화가 저물고 있다. ‘작지만 알찬 가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먹고 살기’를 내걸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 속 자영업의 목표는 이제 가능한 한 오래,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새로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에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와 같은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기보단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전부를 쏟아 붓는 방식은 더 이상 답이 될 수 없다. 이제 연습형 창업은 자영업에 뛰어들기 위한 필수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