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 현장에서 검거돼 경찰 조사 중 [사진=연합뉴스] 27일 70대 남성이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던지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1인시위하던 남모(74)씨가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가 들어오는 순간 차를 향해 화염병을 던졌다. 화염병은 차량에 맞았으나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출근했고,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한미, 올해 첫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K2·아파치 등 150대 투입합참의장, 신임 NATO 군사위원장과 통화 "공동대응 절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화염병 투척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 #대법원 #시위 #화염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