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1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아동그룹홈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전국 그룹홈 437개소에 동계지원물품인 온수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왼쪽), 그룹홈 안정선 회장(오른쪽) [사진=태광그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7/20181127095945891892.jpg)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1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8년 <아동그룹홈의 날> 기념세미나'에서 전국 그룹홈 437개소에 동계지원물품인 온수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왼쪽), 그룹홈 안정선 회장(오른쪽) [사진=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 1억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전국 아동그룹홈 및 위수탁 피해아동쉼터총 43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룹홈은 최근 전국 주요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장 필요한 동계 지원물품에 대한 자체 설문을 실시한 결과 온수매트, 건조기, 겨울 패딩, 방한 부츠 순으로 결과를 얻었다. 일주재단은 이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온수매트를 지원물품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