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 하루에 20만개씩 팔렸다

2018-1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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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에 20만개씩 팔린 셈이다. 

지난 9월 6일 출시된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맞춰 미역국을 간편하게 라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소화하기 쉽도록 면에 국내산 쌀가루를 첨가했으며, 스프에도 쇠고기미역국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재료를 푸짐하게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의 신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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