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16개 치과대학 50여명 장학생 지원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콘레드서울호텔에서 열린 '2018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와 치과대학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콘레드서울호텔에서 ‘2018년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스템은 ‘고객중심’과 ‘치과계 동반성장’이라는 경영가치에 따라 2003년부터 치과대학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장학생은 550여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규모를 확대해 총 16개 치과대학에서 장학생 50여명을 선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장학사업 외에 임상교육 등과 같은 교육에도 투자해왔다”며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치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보릿고개 넘는 '치과 업체'…성장 둔화 불가피
• 커지는 공개매수 시장…증권사 새 먹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