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대표이사 구속 여파로 급락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62% 하락한 4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바른전자는 김태섭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지만,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또 회사 측은 "당사는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7.6% 온라인전용 ELS 모집삼성증권 임추위, 장석훈 공식 대표이사 추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