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가 20일, 전국 200여곳에 판매점을 오픈했다. 사진은 호치민시 2구의 '빈컴 메가몰 타오디엔'=23일] 베트남 첫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가 20일, 베트남 각지에 판매점과 쇼룸 200여곳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이들 판매점을 통해 소형차 '파딜'의 예약판매와 전기 스쿠터 '클라라'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점은 각 지의 로드샵을 비롯해 빈컴 쇼핑센터와 빈마트, 빈프로 등 빈 그룹의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개설되었다. 하노이는 '로얄 시티 상업 센터', '빈컴 플라자 롱 비엔', '빈컴 센터 Pham Ngoc Thach', '빈컴 메가몰 타임즈시티' 등에 오픈하였으며, 호치민시에서는 '빈컴 센터 랜드 마크', '빈컴 메가몰 타오디엔' 등에서 자동차가 전시되었다. 이 밖에 중부 다낭, 북부 박닌과 꽝닌, 남부 껀터 등 각지의 빈컴 센터에 판매점이 개설되었다.관련기사'베트남 대표 기업' 빈그룹·FPT, 녹색 전환 위해 손잡아베트남 전기차 시장 성장…국내 배터리 업체들, 현지 진출 속도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