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아주FC와 일본 사이타마시연합팀 관계자들이 친선경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25일 아주FC(수원)와 일본 사이타마시 연합팀간의 축구 친선경기가 23일 일본 우라와고마바 스타디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친선경기는 2015년 5월 체결한 수원시와 일본 사이타마시의 축구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아주FC는 2017년 수원시장기 클럽대항전 우승팀이다.
송영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일본 사이타마시 관계자 등은 경기장을 찾아 양국 선수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