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허브아일랜드제공]
경기도 포천에위치한 허브아일랜드는 올해로 10번째 불빛동화축제를 시작했다.
허브아일랜드는 지난주 올리브TV에 방영된 원데이힐링트립 ‘포천여행’편의 에이핑크 남주와 하영이 슈퍼힐링을 했다고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산타요정,라이팅쇼,일루미네이션 등 매년 컨셉을 바꾸며 이달 업그레이드 불빛야경을 오픈하는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네버엔딩스토리라는 타이틀로 매일 밤 동화 속 세상을 밝게밝혀주는 불빛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방문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대만,홍콩,태국 과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도 허브아일랜드의 불빛동화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매일 밤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하니, 야간관광은 여행자의 발걸음을 이끄는 묘한 매력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색다른 경험이다.

[사진=포천허브아일랜드제공]
아이들에게는 동확 속 세상을, 연인에게는 로맨틱한 공간을, 어르신들에게는 낭만적인 추억을, 선물하는 불빛동화축제는 한겨울에 만나야 더욱 빛을 발해 추운 겨울일수록 불빛의 아름다움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제10회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11월에는 또 한번 새로운 11회가 준비된다고 한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쿠키만들기,건강음료 뱅쇼만들기, 칠면조BBQ, 불빛방향제 만들기 와 산타복&공주옷 대여,크리스마스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이면 밸리댄스,어쿠스틱 기타,마술쇼와 같은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