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개장 당일 초급자 슬로프를 2면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다음날인 26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개장 일부터 정상 슬로프 드래곤 운영 전까지는 리프트 요금이 최대 66% 할인, 장비 렌탈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잘 알려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교통 편의 확대, 스키장 편의시설 확충 등을 마친 상태다.
이미 지난 시즌 초보자 스키어를 위한 무빙워크를 추가 설치하고 슬로프 개선 공사를 실시했으며 올 시즌에도 스키어들을 위한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친 상태다.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스키 패키지 상품 출시 및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전철 말고도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 시 강촌 IC 진입 등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