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공룡메카드·요괴메카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어린이 찾아간다

2018-11-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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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등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IP를 모아놓은 이미지.[사진= 초이락]


‘헬로카봇’과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가 연말 동시에 전국 어린이를 찾아간다.

23일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이하 초이락)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 어이 대구, 제주도까지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IP들을 모아 이벤트를 연다.
우선 24일 브라보키즈 공연과 놀이를 곁들인 ‘요괴메카드’ 대회가 제주대학교체육관에서 ‘국제e스포츠페스티벌(IEF) 2018 제주’와 함께 시작된다.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요괴메카드. 소피루비 등 TV에서만 만날 수 있던 콘텐츠들이 제주까지 찾아가는 것은 처음이다.

29일까지는 초이락과 이마트만의 완구 전문매장 토이킹덤이 함께 하는 장난감 팝업행사가 대구신세계에서 열린다. 상품을 판매하는 단계에서 한단계 진화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완구 팝업행사다. 행사에서는 인기 장난감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터닝메카드 메가슬로프 시리즈 3종, 소피루피 바비큐놀이, 공룡메카드 레이더, 백악기 카봇 3종 등이 팝업 행사 전면에 등장한다.

하반기 가장 핫한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 행사인 요괴볼아카데미 페스티벌은 수도권 점포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계속된다. 12월14일 하남에 자리한 스타필드위례점 오픈에서도 인기 유튜버 베리의 팬사인회와 함께 ‘요괴메카드’ 캐릭터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도 지방 공연에 나선다. 24~2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12월1~2일 인천부평아트센터, 12월15~1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2월22~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등에서 ‘공룡메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초이락 관계자는 “10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약 2만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IP들을 즐겼다”며 “공룡메카드의 경우 뮤지컬로도 인기가 높고, 내년 1월 극장판이 개봉한다. 지방에서도 어린이들이 콘텐츠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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