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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2/20181122221720122068.jpg)
[사진=홈플러스 제공]
금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전날보다 더 춥겠다.
기성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특히 동두천·평창·충주·세종 -7도, 파주·제천 -8도, 철원·대관령은 -9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겠다. 서울과 수원·대전 -4도, 강화·김포·평택 -5도, 의정부·용인·춘천 -6도 등 주요 지역 대부분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